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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리우에서 빛난 경남 연고 선수들 누구?

  • 기사입력 : 2016-08-17 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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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리우올림픽이 대회 12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남 연고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돋보입니다.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겨준 ‘양산의 딸’ 정보경 선수부터 오심 논란 속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경남대 출신 김현우 선수까지, 리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경남 출신 또는 경남 소속 선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한국 첫 메달리스트 ‘양산의 딸’ 정보경(25·안산시청 소속)
    <유도 여자 48kg급 결승전 은메달>
    양산 출생, 양산 천성초- 양산 웅상여중- 경남체고- 경기대
    한국 대표팀 최단신 153m, 별명이 작은거인

    ▲깜짝 선물같은 첫 금메달 펜싱 박상영(20·한국체대)
    <남자 펜싱 에페부문 금메달>
    진주출생- 진주 배영초- 진주제일중- 경남체고- 한국체대
    경남체고에 첫 금메달을 선사, 펜싱 막내의 ‘할 수 있다’의 힘

    ▲금메달 보다 값진 동메달리스트 김현우(28·삼성생명 소속)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동메달>
    원주출생- 강원고- 경남대 체육교육과 07학번(2011년 졸업)
    2012년 런던올림픽 66kg급 금메달 이어 두체급 석권에 도전, 한국 레슬링계의 새로운 전설

    ▲한국 최초 올림픽 3연패 진종오(37·KT 소속)
    <남자 사격 50m 금메달 /193.7점 대회신기록 기록>
    춘천출생- 강원사대부고- 경남대 경영학과 98학번 (2002년 졸업)
    고1때 사격입문, 오른쪽 어깨에 철심 박은 집념의 총잡이

    ▲‘은메달’ 프로포즈 남, 예랑이 김종현(31·창원시청)
    <남자 50m 소총 복사 은메달>
    무안출생- 광주체고- 동국대- 창원시청
    4년 전 런던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은빛 총성

    ▲얼짱 실력짱 국대 스타 이재영(20·현대건설)
    진주 선명여고 출신
    국가대표 여자배구팀 막내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서 해결사 노릇 톡톡, 차세대 공격수 개대주
    국가대표 세터 출신 김경희 씨의 딸, 쌍둥이 동생 이다영도 배구선수
    귀여운 외모와 실력으로 SNS에서 ‘얼짱’, ‘베이비 판다’로 인기기

    ▲“져도 괜찮아” 올림픽 신세대 박지윤(24·경남도청)
    부상투혼, 32강 탈락에도 긍정 메세지
    자신의 SNS에 “후회 없이 도전했기에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하다“ 글 남겨 화제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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