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도민체전 폐막… 시부 창원·군부 거창 우승

  • 기사입력 : 2018-05-01 07:00:00
  •   
  • 메인이미지
    30일 오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시부 시상식에서 1위 창원시, 2위 김해시, 3위 진주시 관계자들이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진주에서 펼쳐진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감동과 열정, 화합이 함께한 대회로 주민 참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관련기사 20면

    ‘뭉쳐라 진주에서, 솟아라 경남의 힘’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3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시·군 임원 및 선수단 1만491명이 27개 종목(정식 25, 시범 2)을 놓고 시부와 군부로 나눠 지역별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시부에서는 창원시가 우승, 김해시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군부에서는 거창군이 우승, 함안군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개최지인 진주시는 3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경기에서 다관왕 10개 종목에 140명, 대회 신기록 10개의 풍성한 대회 기록을 쏟아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이번 도민체전은 참여, 화합, 안전을 일궈낸 소중한 대회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태·고휘훈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 관련기사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