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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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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김성욱 ‘끝내기 홈런’ 어르신 무릎수술 도왔다

구단-무룹병원 ‘홈경기 끝내기 승’ 연계
소외노인 의료 지원 사회공헌활동 일환

  • 기사입력 : 2018-06-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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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무룹병원을 방문한 NC 다이노스 김성욱(왼쪽) 선수와 무룹병원 정운화 병원장./NC/


    NC 다이노스는 김성욱(외야수)이 구단과 무룹병원의 연계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수급대상자인 한 할머니의 양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룹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NC 선수단의 관절부상을 관리하고 경기 중 응급의료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시즌 종료 후 ‘홈경기 끝내기 승리’ 기록만큼 무릎수술을 무상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벌이고 있다. 김성욱은 지난 4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말 끝내기 홈런을 치고 무릎수술 후원 횟수를 적립했다.

    이번 후원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위치한 명진노인통합지원센터의 김민정 사회복지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 할머니의 사정을 해결할 방법을 찾던 중 NC의 사회공헌프로그램에 무릎수술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알고 구단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리면서 이뤄졌다.

    여기에 해당 협약기관인 무룹병원 정운화 병원장의 결단이 보태지면서 할머니의 수술일정이 빠르게 잡혔다. 정 병원장은 “수술이 급한 어르신이어서 시즌을 마치고 수혜자를 찾는 절차를 생략했다. 지난 1일, 8일 두차례 실시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지금은 정상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할머니의 어려운 처지와 두 무릎의 상태를 파악한 정 병원장은 당초 예정된 한쪽 무릎수술 후원이 아닌, 양쪽 무릎을 모두 지원했다.

    NC 다이노스가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 내 ‘동행’에서 확인, 신청할 수 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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