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채수빈
배우 이제훈(34)과 채수빈(24)이 SBS TV 새 월화극 ‘여우각시별’에서 호흡을 맞춘다.
홍보사 3HW COM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여우각시별’에 이제훈과 채수빈이 출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의 ‘심장과 폐’ 역할을 하는 여객서비스처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이제훈은 카이스트 졸업, 토익 만점이라는 흔치 않은 이력에 최고 점수로 인천공항에 입사한 이수연으로 변신한다. 딱 6개월만 적응해 보자는 것을 목표로 공항에 입성, 주변인들과 언제나 적당한 거리를 두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채수빈은 3수 끝에 인천공항에 합격하지만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한여름 역을 맡았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