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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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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창원LG ‘연봉 킹’

2019-2020 시즌 보수총액 6억원
조성민은 3억원으로 팀내 2위

  • 기사입력 : 2019-07-02 0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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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2020 시즌 KBL 선수 등록 마감 결과 LG 세이커스 가드 김시래(사진)가 보수 6억원으로 팀 내 1위에 올랐다.

    김시래는 LG와 FA 계약을 맺었으며 연봉 4억8000만원, 인센티브 1억2000만원으로 지난 시즌 보수 3억8000만원에 비해 57.9% 상승했다.

    조성민은 보수 3억원(연봉 2억 1000만원 연봉 9000만원)으로 지난 시즌의 5억원에 비해 40% 삭감됐지만 팀 내 2위를 기록했다.

    FA로 LG에 합류한 정희재는 보수 2억 4500만원으로 지난 시즌 보수 7000만원에 비해 인상률 250%로 팀 내 1위, KBL리그에서는 4위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LG는 17명의 선수를 등록하며 총 보수 24억6051만6000원으로 샐러리캡(25억원) 소진율 98.42%를 기록했다. LG는 김종규의 보상 선수로 지명한 서민수와는 군 전역 후 연봉 협상을 할 예정이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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