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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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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체전 개최 ‘김해운동장’ 건립 본격화

실시설계 적격자에 남양건설 컨소시엄 선정
1201억원 투입 관람객 1만5076명 수용 규모

  • 기사입력 : 2020-04-23 2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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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김해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를 개최할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남양건설(주) 컨소시엄이 23일 선정됨에 따라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이 본격화하게 됐다.

    김해시는 지난해 11월 설계·시공 일괄 입찰방식(턴키방식)으로 조달청에 입찰을 공고했고 남양건설(주) 컨소시엄과 (주)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다. 이어 지난 20일 경상남도 기술심의위원회 기본설계심의를 거쳐 조달청에서 개찰한 결과 최저가격을 제시한 남양건설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릴 김해운동장 조감도./김해시/
    2023년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릴 김해운동장 조감도./김해시/

    이번 입찰의 공사추정금액은 1418억원으로 낙찰가는 1201억원(낙찰률 84.7%)이며, 설계적합 최저가 방식으로 낙찰자가 결정돼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시는 자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202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각종 영향평가,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토목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해종합운동장은 구산동 1049-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6만 6668㎡, 1만 5076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 10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인학생체전, 2025년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전국 규모의 체육행사를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체전 이후에도 경남도민체전,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등 전국 규모의 대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최고 수준의 스포츠문화센터로 조성해 종합운동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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