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함양군 도의원 당선소감 “땀 흘리는 참일꾼 되겠다”
- 기사입력 : 2021-04-08 0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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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힘이 됐고 행복했다. 항상 군민 곁에서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김재웅 함양군 선거구 도의원 당선인은 “군민의 눈과 귀가 되고 손과 발이 되겠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인정받기보다는 땀 흘리는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함양발전을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도정에 반영해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군민의 삶이 보다 만족스럽고 행복한 함양발전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아직은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군민 여러분께서 가르쳐 주시고 일깨워 달라. 저는 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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