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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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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코로나 확진자 22명…진주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진주 10명, 김해 5명, 사천 3명, 양산 2명, 거제 1명, 합천 1명

  • 기사입력 : 2021-04-19 14: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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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경남에서는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단란주점을 매개로 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신규 확진자 현황= 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발생한 확진자의 감염경로별로는 사천 음식점 관련 3명, 진주 지인모임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1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고 지역별로는 진주 10명, 김해 5명, 사천 3명, 양산 2명, 거제·합천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10명 중 4명은 단란주점발 진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와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이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 6명과 김해 확진자 5명, 거제 확진자 1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3명은 모두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다. 이와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양산 확진자 2명은 서로 가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합천 확진자 1명은 경북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19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05명이다. 이 중 347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퇴원 3044명, 사망 14명이다.

    ◇주요 방역 조치사항=진주시는 19일 15시부터 26일 15시까지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이에 따라 진주 지역 식당·카페, 목욕탕, 실내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22시로 제한된다. 종교시설의 경우 대면 예배 인원은 30%에서 20%로 축소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앞서 진주시에서는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 대해 18일 15시부터 25일 15시까지 일주일 간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된 바 있다.

    한편 사천시 방역당국은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사천의 한 음식점에 대해 출입자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음식점에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집합 금지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18일 오후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성승건 기자/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18일 오후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성승건 기자/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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