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1년 05월 09일 (일)
전체메뉴

[어떻게 돼 갑니까] 밀양 나노융합센터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11월 마무리
나노융합센터 20개 기업·기관 입주
나노분야 기술개발·응용제품 개발

  • 기사입력 : 2021-04-19 21:23:28
  •   
  • 밀양시는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나노융합센터를 건립을 통한 ‘나노금형기반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에 나서고 있다.

    나노융합센터에는 현재 20개의 기업·기관들이 입주해 나노분야 기술개발 및 응용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노패턴 원통금형가공에서부터 롤투롤 임프린트 공정장비 및 측정 장비를 활용한 나노금형 기반 응용제품 개발을 통해 나노필터, 나노 열전필름, 나노융합센서 등 다양한 종류의 나노기반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국내외 마케팅이나 해외 바이어발굴을 지원하고, 기업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나노융합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2021년 신규사업으로 지역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고도화·다각화를 위해 3년간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밀양 나노융합센터 전경./밀양시/
    밀양 나노융합센터 전경./밀양시/

    ◇사업 개요 및 추진 현황= 밀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노금형기반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부북면 무안로 761 일원에 나노융합센터 건축 및 연구장비 구축, 기술개발(R&D)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25개의 기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1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 2016년 12월부터 기술개발(R&D)을 시작해 기반구축 및 장비구축 사업을 통해 올해 11월 사업완료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795억원이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을 위해 나노융합센터는 2019년 8월 건축을 완료해 운영중에 있으며 장비구축 사업은 나노금형 기반 응용제품 개발에 필요한 총 17종의 장비가 현재 구축됐다. 기술개발(R&D) 세부과제로 2종의 장비를 직접 개발해 나노금형 원스톱(one-stop) 제작 공정라인을 구축했다.

    기술개발(R&D) 세부과제로는 △나노패턴 원통금형 기술개발 △1200㎜급 롤기반 나노입체 색변환 필름 기술 △ 3차원 나노패턴 광측정 검사장비 △스마트 팜 구축을 위한 나노융합 센서플랫폼 △지속 가능한 청정 산업단지용 환경필터 △유해물질 현장검출용 분자센싱 필름 △나노패턴 응용 시인성 향상 고전도성 필름 7가지이며, 연구성과를 활용할 기업을 발굴해 기술 이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대 효과= 나노융합센터는 대면적 기능성 필름 공정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으로 국내 나노응용제품 생산업체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고, 나노융합분야에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특성을 살려 밀양이 기능성 필름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나노융합센터는 기술개발(R&D) 사업 및 기반구축사업으로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 기술이전, 상용화 지원 및 제품화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나노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을 지원해 나노융합국가산단 내 기업 유치와 고용창출 등 밀양 나노융합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과제= 나노융합센터는 관련 기업들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학·연의 원천기술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 수행하면서, 기업간 교류 및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 사업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 연구장비 및 Test-bed 장비(R&D 결과물) 기반 구축을 통해 나노금형 기반 응용제품을 개발하려는 기업에 원통금형 개발·제조를 지원하고, 나노패턴 원통금형기반 융합제품의 실증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화를 지원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 시정목표인 기업 퍼스트 나노도시를 위해 “나노융합센터가 향후 나노융합국가산단 입주 기업들의 R&D 및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기업들의 성장 동반자로 성장하는 데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