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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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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 지역감염 18명

진주 6명, 사천·김해·밀양 각각 3명
거창 2명, 양산·산청 각각 1명 발생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접촉자 감시 강화

  • 기사입력 : 2021-05-04 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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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18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지역별로는 진주 6명, 사천·김해·밀양 각각 3명, 거창 2명, 양산·산청 각 1명씩이다.

    지역감염경로별로는 진주 소재 교회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사천 유흥업소 관련 3명, 양산 소재 식품공장 관련 1명,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1명, 조사중 1명이다.

    진주 확진자 6명 중 4명은 진주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소재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사천 확진자 3명은 모두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다. 사천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김해지역 확진자 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다른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1명은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다.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다.

    밀양 확진자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거창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양산 확진자 1명은 양산 소재 식품공장 근무자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소재 식품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산청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다.

    경남도는 최초 근무자 3명이 확진된 합천 소재 A 초등학교에 대해 학생 26명과 교직원 29명 등 총 5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일 추가 확진된 2명을 제외한 53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65명이다. 이 중 466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퇴원 3584명, 사망 15명이다.

    한편 경남도는 최근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 변이바이러스 확진자의 접촉자 감시를 강화하고 격리해제 검사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된 사천시와 인접 지역인 남해·하동·고성군과 울산·양산 인접지역인 밀양시, 그리고 현재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진주·사천·김해·양산시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8개 지역에 대해 최근 집단발생 중심시설인 유흥시설 관련 종사자 2300여명에 대해 오는 9일까지 사전 진단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도내 전 유흥시설과 주점형태 일반음식점 등의 감염 취약업소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내원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성승건 기자/
    2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내원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성승건 기자/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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