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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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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 또 부상?

SSG 오원석 투구에 왼손 엄지손가락 맞아… 1차 검진서 타박상 소견, 내일 추가 검진

  • 기사입력 : 2021-05-05 1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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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박민우(28)가 교통사고 이후 1군 무대에 복귀한 지 일주일도 안 돼 손가락 부위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 2회말 무사 2루에서 NC 박민우는 SSG 선발 투수 오원석이 던진 투구에 왼손 엄지손가락 부분을 맞았다.

    박민우는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며 1루 베이스를 밟은 뒤 대주자 도태훈과 교체됐다.

    더그아웃을 빠져나갈 때 박민우는 다치지 않은 오른손을 거칠게 휘둘러 천정 쪽을 때리는 등 분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1회초 SSG에 2점의 선취점을 내준 NC는 2회말 무사 만루에서 김태군의 3타점 2루타로 역전, 기세가 오르던 차였다.

    무엇보다 박민우는 교통사고 이후 그라운드에 복귀한 지 5일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박민우는 지난 19일 당한 후방 추돌 사고 여파로, 다음날인 2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지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박민우는 이후 10일 만인 지난달 3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통해 1군에 복귀, 1일 키움전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홈런을 때리며 건재함을 알렸다.

    하지만 복귀 이후 4번째 경기인 이날 SSG전에서 다시 부상이 우려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NC 관계자는 “병원 응급실에서 1차 검진한 결과, 타박상 소견이 나왔다. 내일 추가 검진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년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시범경기. 1회 말 NC 선두타자 박민우가 홈런을 친 후 밝은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3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년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시범경기. 1회 말 NC 선두타자 박민우가 홈런을 친 후 밝은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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