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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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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면 새마을지도자협, 양삼 심기 운동

  • 기사입력 : 2021-05-13 0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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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영효)는 11일 해맞이 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20여명이 참여해 양삼(케나프)을 파종했다. 양삼 심기 운동은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양삼(케나프)은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이 짧고 광합성이 급속하게 진행돼 성장 속도가 빠르며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뛰어나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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