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 기사입력 : 2021-05-18 08:04:41
- Tweet
-
허성곤 김해시장은 14일 6·25전쟁에 참전했다 돌아가신 고 강순철씨의 자녀 강일순(74)씨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았다. 허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공훈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명패를 달아드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