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산 명동공원 꽃양귀비 ‘붉은 물결’
- 기사입력 : 2021-06-03 08: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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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명동공원 일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하여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원 내 유휴부지에 지난해 12월말 1만㎡ 정도의 면적에 꽃씨를 파종했다. 꽃양귀비는 5월 말에 만개해 초여름까지 피어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여유로운 산책으로 꽃의 자태를 감상하고 심신의 안정과 힐링하길 기대하고 있다./김석호 기자·사진= 양산시/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