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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도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7명 발생

  • 기사입력 : 2021-06-04 10: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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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전 도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7명이 나왔다.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 대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14, 거제 1, 양산 2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김해 부품공장 관련 11, 김해외국인모임관련 2, 타시도확진자접촉 1, 조사중 1, 도내확진자접촉 2명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김해 부품공장 근무자 1명(경남 4668번) 최초 확진 후 직장동료 5명(4687, 4691~4693, 4720), 가족 2명(4689, 4719) 추가 확진됐다. 3일 오후 5시 이후 직장동료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근무자 17명, 가족 2명 총 19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사업장 전 직원과 가족 등 79명에 대한 검사 결과 현재까지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19명, 음성 48명이고 12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4일 오전 1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747명(입원 208, 퇴원 4523, 사망 16)이다.

    김해에서 유흥주점·노래연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일 김해시보건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해에서 유흥주점·노래연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일 김해시보건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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