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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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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사업화·성장지원 힘 모은다

경남수출클럽·두호특허법인 협약
공동사업·기술이전 등 협력키로

  • 기사입력 : 2021-06-10 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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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수출클럽과 두호특허법인은 지난 8일 창원시 성산구 창원기술정공에서 경남지역 기업 사업화와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수출클럽의 오병후 회장(창원기술정공 대표)과 김영남 수석부회장(태진시스템 대표), 도경호 총무(일신하이테크 대표)가, 두호특허법인에서는 노준태 대표변리사, 서경원 본부장, 강성희 파트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산학연 연계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사업 추진 △기술사업화를 위한 행사 개최 등을 약속했으며, 양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돕기로 합의했다.

    두호특허법인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기술거래기관 및 사업화전문회사로 정부출연기관과 대학 등의 공공기술을 민간으로 확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수출클럽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수요를 접수해 기술매칭 및 기술이전 사업화 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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