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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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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7이닝 무실점’ 호투…NC, LG에 6-0 압승

강진성은 투런홈런 등 3타점 맹활약

  • 기사입력 : 2021-06-10 22: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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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팀을 3연패에서 탈출시켰다.

    NC 다이노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NC 선발 루친스키는 비가 내리는 악조건에서 7회말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루친스키는 미끄러져도 제구에 흔들림이 없었다. 루친스키는 비가 내리는 마운드에서 연신 흙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3회말 투구 후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커브 공은 정확하게 꽂아 넣어 헛스윙 삼진으로 타자를 돌려세웠다.

    루친스키는 7이닝 동안 공 106개를 던져 6피안타 5탈삼진을 기록했다.

    무실점 역투를 벌이고 있는 NC 선발 루친스키가 7회말 LG 타자를 요리하자 동료 박민우가 엄지를 들어 칭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실점 역투를 벌이고 있는 NC 선발 루친스키가 7회말 LG 타자를 요리하자 동료 박민우가 엄지를 들어 칭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이스의 등판에 타자들도 훨훨 날았다. NC는 3회초 강진성의 2루타에 이어 정범모의 희생번트, 박민우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또 4회초엔 알테어가 우중간 2루타를 친 후, 노진혁이 적시타를 치면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서갔다. 이어 다음 타석에서 강진성이 투런포를 날리면서 2점을 추가, 4-0으로 달아났다. NC는 9회초 박석민과 강진성의 안타 등에 힘입어 2점을 더 내면서 6-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선발 루친스키에 이어 등판한 임정호와 임창민이 8회말과 9회말 실점 없이 LG의 추격을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이날 강진성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루친스키는 시즌 6승(3패)을 기록했다.

    NC의 강진성이 9회초 1사 주자 2루에서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NC의 강진성이 9회초 1사 주자 2루에서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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