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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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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득표율 43.8%

최고위원에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청년최고 김용태

  • 기사입력 : 2021-06-11 1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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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제1야당 대표가 탄생했다.

    국민의힘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신임후보는 선거인단에서 5만5820표, 여론조사에서는 58.76% 등 최종 43.82%의 득표율을 기록해 나경원 후보(37.14%)를 제치고 당선됐다. 최고위원으로는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 후보가 선출됐다.

    이 신임 당대표는 “다양한 대선주자들과 공존하는 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011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발탁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서울 노원병 지역 총선에 출마했으나 안철수 대표 등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서울과학고를 거쳐 카이스트에 입학했으나 중퇴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해 경제학·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1차 전당대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주호영 후보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1차 전당대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주호영 후보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1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 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1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 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당시 19대 대선 후보로 출마한 유승민 전 의원을 도와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다시 국민의힘으로 돌아와서는 지난 4·7 보궐선거에선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 뉴미디어본부장을 맡아 오 후보를 도왔다.

    이 신임 대표는 하버드대 출신의 청년 벤처기업인으로 2011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비상대책위원으로 영입돼 정치를 시작했다. 2016년 탄핵정국에서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을 거쳤고,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으로 친정에 돌아왔다. 국회의원 선거에 3번 출마해 모두 낙선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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