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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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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헌신과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제36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 열려
정부경남합동청사서 80여명 참석

  • 기사입력 : 2021-06-16 2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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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문사가 주최하고 경남동부보훈지청 주관, 경남도·한국철강이 후원한 제36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이 16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보훈 가족과 유관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시상식에는 김상길(80·창원시 진해구)씨가 장한 용사상을, 강홍수(71·밀양시 교동)씨가 장한 유족상을, 라경두(89·함안군 가야읍)씨가 장한 미망인상을, 하삼순(69·거창군 고제면)씨가 장한 아내상을, 김주태(95·밀양시 삼랑진읍)·강인호(73·창원시 의창구)씨가 특별 보훈상을 각각 수상했다.

    16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36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16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36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특별 보훈상을 수상한 김주태씨는 “앞으로 우리 자손들이 6·25전쟁과 같은 역사적 아픔을 겪지 않고 평화롭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외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호국용사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 만들어졌다. 경남신문은 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며 또 계승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경남은 역사상 독립, 호국, 민주화운동 유공자 배출이 많은 곳이다. 경남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보훈가족들이 보다 더 대우받고 국가를 믿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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