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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남 5명 추가…거창·창원·사천·거제서

  • 기사입력 : 2021-06-23 1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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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2명, 거창군·거제시·사천시 각 1명씩이다.

    창원의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고, 나머지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구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구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거창의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사천의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093명(입원 123명, 퇴원 4953명, 사망 17명)이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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