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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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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협 울산경남도회,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

올해 주거여건개선 도내 7개동 완료

  • 기사입력 : 2021-06-29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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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주택건설업체들이 국가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집을 고쳐주는 사업을 진행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회장 김성은)는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공동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2021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울경본부가 도내 한 국가유공자 주택을 보수작업하고 있다./주택건설협 울경본부/
    대한주택건설협회 울경본부가 도내 한 국가유공자 주택을 보수작업하고 있다./주택건설협 울경본부/

    이 사업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국가보훈처로부터 추천받은 국가유공자의 주택을 건설업체가 전액 무료로 개·보수하는 보훈사업이다. 울산경남도회는 올해 덕진종합건설㈜(대표이사 김성은), 대경건설㈜(대표이사 이민형), ㈜정림건설(대표이사 김수연), 남명산업개발㈜(대표이사 이병열), 남명건설㈜(대표이사 이동환), 태완건설㈜(대표이사 박병선), 비오엠건설㈜(대표이사 박창섭) 등 7개사가 7동을 개보수 했다.

    협회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후원으로 무주택 국가유공자에게 주택임차자금을 무상지원하는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도 함께 실시했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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