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경남 11명 추가…6개 시·군서 산발적 발생

  • 기사입력 : 2021-07-01 14:24:14
  •   
  • 경남도는 지난 6월 30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 창원시 3명, 양산시 3명, 거제시 2명, 진주시·김해시·남해군 각 1명 씩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남해·진주 지인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해외입국 1명이다.

    남해 확진자 1명은 남해·진주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확진자는 34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고,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또 나머지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2명 중 1명은 출국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진주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고, 김해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다.

    1일 오후 1시 30분 이후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218명이다. 166명은 입원 중이고, 5035명은 퇴원했고, 17명은 사망자다.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