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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자 접촉 2명 등 경남 13명 추가

  • 기사입력 : 2021-07-08 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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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6명, 김해시 4명, 진주시 2명, 함양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이다.

    창원 확진자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확진자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함양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창원 확진자의 근무지인 한 사업장 관련 29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 3명은 양성 판정, 20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92명에 대해서는 검사 진행 또는 예정이다.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24명이다. 175명은 입원 중이고, 5131명은 퇴원했고, 18명은 사망자다.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내원객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내원객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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