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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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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확진자 17명

창원·김해 각각 10명
거제, 진주, 양산, 사천, 통영, 고성, 함안 각각1명

  • 기사입력 : 2021-07-09 1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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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5명, 김해시 5명, 거제시·진주시·양산시·사천시·통영시·고성군·함안군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이다.

    창원 확진자 5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 1명은 수도권 관련이다.

    김해 확진자 5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제·양산 확진자는 각각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진주·사천·함안·고성 확진자는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45명이다. 186명은 입원 중이고, 5141명은 퇴원했고, 18명은 사망자다.

    창원시 진해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내원객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창원시 진해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내원객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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