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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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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 19 확진 32명… 김해서만 16명

창원 6명, 진주 3명, 사천 2명
거제, 양산, 통영, 고성, 함안 각 1명

  • 기사입력 : 2021-07-09 1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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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명이 발생했다고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16명, 창원시 6명, 진주시 3명, 사천시 2명, 거제시·양산시·통영시·고성군·함안군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이다.

    김해 확진자 16명 중 도내 확진자 접촉이 13명이고,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6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 1명은 수도권 관련,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3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겸경로 조사 중이다.

    거제·양산 확진자는 각각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함안·고성 확진자는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통영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60명이다. 186명은 입원 중이고, 5156명은 퇴원했고, 18명은 사망자다.

    김해시 보건소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내원객의 검체 채취를 마친 후 페이스쉴드를 소독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해시 보건소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내원객의 검체 채취를 마친 후 페이스쉴드를 소독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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