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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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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김해 베트남 확진자 이어져…경남 8명 추가

김해 5명, 창원 3명

  • 기사입력 : 2021-07-10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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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10일 밝혔다.

    김해에서 5명의 확진자가 잇따랐다. 모두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베트남 국적 여성의 접촉자들이다.

    창원에서는 10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둘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또 다른 창원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0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68명이다. 194명은 입원 중이고, 5156명은 퇴원했고, 18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6일 권양근 도 복지보건국장이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경남도 제공/
    6일 권양근 도 복지보건국장이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경남도 제공/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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