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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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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둔덕면 화도 운항 ‘화도페리호’ 새 배로 교체

시, 30억 투입해 2023년 1월 건조

  • 기사입력 : 2021-07-23 08: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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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가까이 거제시 둔덕면 화도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던 화도페리호가 새 배로 교체된다.

    거제시는 2022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으로 국비 29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비 가운데 24억원을 화도페리호 교체를 위한 신규 선박 건조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나머지 예산은 산달도 실리마을 바지락체험장 조성에 4억원, 황덕도 마을안길 확장공사 8000만원, 황덕도 주민역량강화사업(1단계)에 4000만원이 투입된다.

    거제시 둔덕면 화도 전경./거제시/
    거제시 둔덕면 화도 전경./거제시/

    화도페리호는 최대 인원 30명을 태울 수 있는 60t급 차도선으로 첫 진수된 1994년부터 27년 동안 화도선착장과 거제시 둔덕면 호곡마을을 하루 5차례 운항해 왔다. 그러나 이 배는 선박 노후화로 인해 안전이 우려되면서 신규 선박 건조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거제시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해 지난 4월 행안부로부터 화도 차도선 건조사업 계획을 승인받은데 이어 이번에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비로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국비 포함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1월 건조 완료를 목표로 화도 차도선 신조사업에 나선다.

    둔덕면 술역리에 속한 섬 화도에는 7개 마을 76세대 146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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