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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림면행정복지센터는 여러 해 관리 없이 방치돼 있던 유휴지인 한림면 장방리 228-67 일대를 이달 중순부터 주민들과 함께 정비하고 가꿔 주민들이 휴식하고 산책할 수 있는 공원으로 변신시켰다.(사진)
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며칠에 걸쳐 풀베기와 나무 전지작업 등을 한 후 마사토를 깔아 깔끔하게 정리했으며, 바닥에는 친환경 황토매트를 깔아 찾는 이의 건강까지 배려했다.
이곳은 공원으로 조성된 후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변했고 화포천습지생태공원과 어울려 마을 및 도로 주변 환경이 좋아져 지역민들은 물론 외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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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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