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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주동 차량 정비업체 불

  • 기사입력 : 2021-08-04 2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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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밤 9시 39분께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한 대형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다.

    4일 밤 9시 39분께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한 대형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4일 밤 9시 39분께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한 대형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이 불로 5t 윙바디 트럭 1대와 사무실로 용하던 20m2 규모의 컨테이너 1개 동이 완전히 타는 등 소방 추산 2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트럭 정비를 위해 업체를 찾은 A(61)씨가 담배꽁초를 쓰레기 더미에 버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타이어로 옮겨붙으며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한얼 기자 leeh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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