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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0일 39명 추가 …양산 종교·교육·보육시설 56명 늘어

창원시 13명, 양산시 11명, 진주시 6명, 김해시 3명, 함안군 3명, 거제시 2명, 거창군 1명

  • 기사입력 : 2021-09-10 1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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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로 가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로 가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3명, 양산시 11명, 진주시 6명, 김해시 3명, 함안군 3명, 거제시 2명, 거창군 1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22명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 해외입국이 2명,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5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2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1명이고, 6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양산의 확진자 4명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로 가족 4명이고, 1명은 학생ㅇ;다. 모두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6명으로 늘었다.

    거제 확진자 2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교회 방문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확진자는 26명이 됐다.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 1명으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10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환진자는 총 9862명이다. 672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9862명이 퇴원했고, 33명은 사망자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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