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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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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차 드래프트서 미래 유망주 11명 지명

율곡고 투수 이준혁·김해고 내야수 서준교 등 뽑아

  • 기사입력 : 2021-09-13 1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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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가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잠재력으로 떠오른 유망주 율곡고 투수 이준혁을 1라운드로 지명하는 등 11명을 선택했다.

    NC 다이노스는 13일 서울 용산구에서 비대면 생중계로 개최된 2022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난해 우승에 따라 10순위로 선수들을 지명했다. 2020년 팀 순위의 역순인 한화-SSG-삼성-롯데-KIA-키움-LG-KT-두산-NC 순으로 진행됐다. 다만 NC는 앞서 롯데와 트레이드를 통해 얻은 4라운드 34번 지명권을 행사해 4라운드에서 2명을 지명했다. 이외 키움에서 11명을 지명하는 등 각 구단에서 총 100명 지명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6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40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6명 등 1006명에 달했다.

    2022 KBO 2차 신인드래프트 NC 다이노스 지명 선수./NC 다이노스/
    2022 KBO 2차 신인드래프트 NC 다이노스 지명 선수./NC 다이노스/

    NC가 1라운드서 지명한 율곡고 투수 이준혁은 1~2학년 때 투수로 4경기에 불과했지만 3학년 때부터 주목 받기 시작해 13경기 35⅓이닝 평균자책점 1.03으로 2승 2패를 기록했다. 184㎝에 87㎏의 상·하체 밸런스가 좋은 데다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 선발로서 좋은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NC가 2022 KBO 신인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율곡고 투수 이준혁./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NC가 2022 KBO 신인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율곡고 투수 이준혁./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다음 2라운드부터 고려대 투수 박동수, 광주제일고 투수 김녹원, 원광대 내야수 조효원(4라운드 34번), 유신고 내야수 이한(4라운드 40번), 강원고 투수 임지민, 충암고 투수 이주형, 배명고 투수 이현우, 동아대 외야수 오승택, 원광대 투수 조민석, 김해고 내야수 서준교 등의 순으로 지명했다.

    11명 중 투수가 7명, 내야수 3명, 외야수 1명이다. NC는 즉시 전력감인 대졸 신인을 4명이나 지명하면서 구단 중에 가장 많이 뽑았다.

    NC 임선남 단장대행은 “NC는 투수를 보강하기 위해 초반 3라운드에서 투수를 지명하고 4라운드 지명권이 두 장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야수를 뽑는 전략을 가지고 들어갔다. 계획한 대로 진행이 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총평을 밝혔다.

    NC가 2022 KBO 신인 2차 드래프트 10라운드에서 지명한 김해고 내야수 서준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NC가 2022 KBO 신인 2차 드래프트 10라운드에서 지명한 김해고 내야수 서준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NC는 앞서 지난달 열린 1차에선 마산용마고 포수 박성재를 지명했다. 이를 더하면 NC는 2022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미래 유망주 12명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도내 고교 출신 중에는 NC 유니폼을 입게 된 김해고 내야수 서준교를 포함해 물금고 내야수 김영웅(삼성라이온즈 1라운드), 마산고 포수 안현민(KT 위즈 4라운드), 마산용마고 투수 정정우(KT 위즈 7라운드), 마산용마고 투수 정유석(두산 베어스 6라운드) 등이 지명됐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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