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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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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CEO 2명 ‘존경받는 기업인’ 선정

양산 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
진주 ANH스트럭쳐 안현수 대표
인재육성 투자 등 적극 실천 공로

  • 기사입력 : 2021-09-24 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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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용 반도체 테이프 제조업체인 양산의 ㈜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와 항공 구조설계를 하는 진주의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이하 ANH) 안현수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됐다.

    중기부 소속 경남중소벤처기업청은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존경받는 기업인에 도내 2명을 포함해 총 12명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존경받는 기업인은 2016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47명이다.

    서영옥 대표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중기부는 서영옥 대표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매출 목표 달성에 따라 지난해 기본급 100% 수준인 성과급을 지급했으며, 내일채움공제 2명 가입과 2019년~2020년 각 5%의 임금 상승률, 주간 2교대 근무 및 시급체계 개편으로 40% 시급을 인상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산업용 반도체 테이프 분야에서 35년간 몸 담은 서 대표는 사내 문화공간을 만들어 지역에 개방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온정과 나눔 실천은 물론 여성인권 시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에는 벤처 금탑산업 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안현수 대표
    안현수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대표

    진주혁신도시에 자리한 ㈜ANH는 영업이익의 10%를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높은 임금상승률(2019년 4.7%·2020년 6.5%)과 사내(공동)복지기금 운영, 캠핑카 무료 대여, 전용 헬스장 운영, 종합검진 우대혜택, 사내 교육훈련비지원 등 동반 성장과 인재육성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1인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148명 규모로 회사를 키운 안 대표는 연구개발이 주된 업무인 만큼 ‘인재가 곧 핵심자산’이라는 가치로 인재육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들 기업인은 중기부장관 표창, 트로피 및 동판을 수여받게 되며,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중기부 40여개 사업)에 최대 30점 가점, 병역지정업체 신청시 가점 부여 등 정부지원정책 참여시 우대 받는다. 중기부는 존경받는 기업인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청년 구직자 등이 공감하기 위해 TV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연말에 방영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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