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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 추가 발생

전날 28명 보다 절반 이상 감소

  • 기사입력 : 2021-10-09 1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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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9일 오후 1시 30분 이후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5명, 양산 5명, 창원 1명, 진주 1명 등 12명

    창원시 진해구 마천주물공단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DB/
    창원시 진해구 마천주물공단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DB/

    이다. 지역감염이 10명(양산 소재 고장 관련 3,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1, 도내 확진자 접촉 4, 조사중 2명)과 해외입국자 2명이다.

    김해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로 노동자다. 이로써,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55명이다.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5명 가운데 3명은 양산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가족 2명, 종사자 1명이다. 이로써, 양산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는 81명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고,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진주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다.

    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죽인 환자는 786명이고, 퇴원 1만1334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2154명이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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