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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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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초·최고 기록’ 무엇일까

‘하동군 기네스북’ 발간 추진
오는 29일까지 관련 자료 접수

  • 기사입력 : 2021-10-13 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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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의 최초, 최다, 최고, 최대 분야를 기록하는 ‘하동군 기네스북’이 발간된다. 하동군은 하동 제일(第一)을 정리하는 하동군 기네스북 발간을 위해 관련 자료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동군 기네스북은 하동군만의 시책, 업무추진 성과 및 자랑거리, 역사 등을 기록으로 남겨 지역의 위상과 품격 상승,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군은 어느 분야든 하동의 제일을 선정해 기네스북에 수록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명물을 비롯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일화 등 다양한 유·무형 자료도 담는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 기네스북은 하동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후손에게 전승하는 소중한 작업으로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 접수는 이메일(violet6037@korea.kr) 또는 군청 기획예산과 방문으로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하동군청 전경.
    하동군청 전경.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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