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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70클럽,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대회 첫 우승

70대 부문 결승서 경기도A팀 꺾어

  • 기사입력 : 2021-11-03 08: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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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31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개최된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서 70대 부문에 경남연합70클럽과 통영70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연합70클럽은 첫 게임에서 석패했으나 통영70클럽이 전국대회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인제군이 후원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장년부40대, 노장부50대, 실버부60대, 황금부70대 4개부로 나눠 개최되는 축구동호인들의 축제다.

    통영70클럽의 신석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경남축구협회/
    통영70클럽의 신석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경남축구협회/

    통영70클럽은 첫 토너먼트에서 익산시를 4-1로, 8강에서 서울서초구를 2-1로 누르고, 4강에서 경기도B팀과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으나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에서 경기도A팀을 누르고, 70대 연령부에서 전국 최고라 칭하는 경기도 대표 팀들을 누르고 감격적인 전국대회 첫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을 차지한 통영70클럽의 신석기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고삼공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통영70클럽의 주가민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을 진행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통영시축구협회의 협조를 받아 연습을 강행하며 이뤄진 탄탄한 조직력은 우승에 대한 집념을 감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과 참가선수는 물론 대회 관계자 모두가 PCR 결과 음성인자에 한해 참가가 가능했으며 경기장 소독과 방문자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동호인 최고의 축제인 대한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대단한 성적을 거둬 경남축구협회의 위상과 자긍심을 드높인 통영70클럽과 참가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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