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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2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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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트인, 통영서 물살 가른다

19~21일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
미국·러시아 등 10개국 40척 참가

  • 기사입력 : 2021-11-17 08: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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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4대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 승전의 바다에서 세계 요트인들이 힘찬 물살을 가른다.

    경남도와 통영시는 한산도 앞바다와 도남항 일원에서 ‘제15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를 개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국, 러시아 등 10개국 총 40척 300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19~21일 3일간 진행되며 통영국제음악당 앞에서 비진도 해역까지 왕복하는 학익진코스(국제크루저ORC급)와 화도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거북선코스(스포츠요트급)로 나눠 치러진다.

    통영케이블카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국제음악당, 통영수륙해수욕장, 이순신공원 등에서 야외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 개최되지 못한 무선조종(RC) 요트대회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30명의 사전 신청을 통해 도남항 육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대회다. 대회 총상금은 6400만원으로,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 경상남도요트협회가 주관한다.

    경남요트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요트대회인 만큼 조직위원회와 운영요원, 참가 선수들이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회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15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9일 통영시 한산도 해역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의 한 장면./경남요트협회/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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