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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목욕탕에서 또 집단감염…27일 경남 94명 추가

사망자 3명 추가· 접종율 78.1%

  • 기사입력 : 2021-11-27 1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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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김해 목욕탕과 창원 복지세터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되는 등 경남지역 확산세가 여전하다.

    지난 22일 김해 소재 목욕탕 이용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수조사 결과 이용자 16명과 종사자 1명 등 현재까지 총 1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당 업소는 영업 중단 중이며, 방역당국은 전파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창원 소재 복지센터에서도 종사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수조사 결과 현재까지 총 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종사자 8명, 이용자 19명, 가족 4명이다. 해당 복지센터는 현재 휴업 중이며, 방역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경남도는 2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4명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시 39명, 김해시 17명, 거제시 16명, 양산시 10명, 진주시·고성군 각 3명, 통영시·밀양시 각 2명, 사천시·창녕군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2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김해소재 목욕탕 관련 8명, 창원소재 복지센터 관련 23명, 양산소재 학교 관련 3명, 김해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2명,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2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1명이다. 나머지 2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기존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양산소재 학교 관련 27명, 김해소재 어린이집(2) 관련 33명,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32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379명으로 각각 늘었다.

    도는 26~27일 이틀간 60대 확진자 1명과 80대 확진자 2명 등 총 3명의 확진자가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52명으로 늘었다.

    27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899명(사망 52명)이고, 868명이 입워 치료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접종 완료자는 총 259만4781명으로 도내 인구의 78.1%에 달한다. 추가 접종자는 17만5487명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옷 수선집 입구에 판매용으로 만든 수제 마스크가 걸려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옷 수선집 입구에 판매용으로 만든 수제 마스크가 걸려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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