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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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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원동중 드림야구팀에 연말 깜짝 선물

동아스포츠대상 ‘특별상’ 수상
트로피·상금 1000만원 전달

  • 기사입력 : 2021-12-07 08: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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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원동중학교 야구팀이 연말 깜짝 선물을 받았다.

    양산 원동중학교 드림야구팀이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메디힐과 함께 하는 2021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메디힐 특별상’을 수상했다.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메디힐과 함께 하는 2021 동아스포츠대상’에서 원동중학교 드림야구단이 ‘메디힐 특별상’을 수상했다./스포츠 동아/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메디힐과 함께 하는 2021 동아스포츠대상’에서 원동중학교 드림야구단이 ‘메디힐 특별상’을 수상했다./스포츠 동아/

    메디힐 특별상은 미래의 스타를 꿈꾸며 어려운 여건에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스포츠 꿈나무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원동중학교는 양산 시내에서 산을 두 개 넘어야 갈 수 있는 산골짜기에 위치한 작은 학교로, 지난달 기준 전교생 42명 중 35명이 야구부원으로 활동하는 야구 특성화 학교다. 한때 야구팀 운영은 고사하고 학생수가 적어 폐교 위기에 직면했지만, 지난 2013년 말부터 이상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백방으로 뛰어다녀 초등학교 유망주들을 수소문해 팀을 꾸렸다. 원동중 드림야구팀은 이후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적과 같은 성적을 거뒀다.

    메디힐 특별상을 수상한 원동중 드림야구팀은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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