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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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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파문’ 박민우·이명기·권희동 연봉 삭감

2억1000만·9000만·6000만원 깎여

  • 기사입력 : 2022-02-03 0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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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시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원정 숙소에서 술판을 벌인 NC다이노스 선수들의 연봉이 삭감됐다.

    NC는 지난 1일 2022시즌 재계약 대상자 61명 중 60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KBO(한국야구위원회)와 NC 구단으로부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박민우와 이명기, 권희동의 연봉이 크게 깎였다. 지난해 6억3000만원이었던 박민우가 4억2000만원에 사인을 했고, 이명기는 2억7000만원에서 1억7500만원, 권희동은 1억7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으로 삭감됐다. 이들과 함께 징계를 받은 박석민은 FA(자유계약선수) 계약 기간이 남아 연봉 삭감을 피했다.

    NC 선수 중 투수 신민혁은 이번 연봉 협상에서 가장 높은 연봉 상승률을 찍었다.

    지난 시즌 9승 6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한 신민혁은 지난해 4000만원에서 200%인상된 1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어 억대 연봉 선수로 올라섰다. 내야수 박준영도 3200만원에서 119% 오른 7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한편 NC는 투수 홍성민과 여전히 연봉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홍성민은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않고 개인 훈련을 하다 계약이 마무리된 후 팀 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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