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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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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루친스키, 투수 승리기여도 1위

WAR 2.00… 타자 1위는 SSG 한유섬

  • 기사입력 : 2022-04-27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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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에이스 투수 루친스키가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을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2022 KBO 리그 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은 NC 루친스키가 현재까지 월간 WAR 2.00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월 4경기 선발 등판해 2승(공동 8위), 평균자책점 1위(0.33), 이닝 3위(27이닝), 탈삼진 4위(27개),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 3위(0.67)을 기록 중이다. 특히, 개막 이후 16이닝 연속 무실점과 함께 80%에 다다르는 스트라이크 비율, 단 한 개의 볼넷 허용을 기록하며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C 다이노스 루친스키./NC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루친스키./NC다이노스/

    타자 부문은 SSG 한유섬이 WAR 1.59로 선두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한화 터크먼(WAR 1.57)과 롯데 한동희(WAR 1.55)가 뒤를 쫓고 있다.

    한편, 한국쉘은 팀 승리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해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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