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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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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투수에 발 묶인 NC 타선…6연패 수렁

  • 기사입력 : 2022-05-10 2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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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가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첫 날 투·타 모두 무너지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NC 다이노스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7로 완패했다.

    이날 NC의 타선은 단 한 명의 투수에게 꽁꽁 묶이며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NC는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8회까지 안타 단 3개에 그쳤다. 특히 5회초 공격에 나선 NC는 선두타자 이명기를 시작으로 노진혁, 오영수가 각각 공 3개에 아웃 당하며 힘 없이 타석에서 물러났다.

    10일 이적 후 처음으로 사직구장에서 롯데와의 경기를 펼친 손아섭(오른쪽)이 그라운드에서 노진혁(왼쪽)과 대화 중이다./NC다이노스/
    10일 이적 후 처음으로 사직구장에서 롯데와의 경기를 펼친 손아섭(오른쪽)이 그라운드에서 노진혁(왼쪽)과 대화 중이다./NC다이노스/

    9회 롯데 마운드는 진명호로 바뀐 가운데 손아섭이 선두타자로 나섰다. 경기 내내 무안타에 그쳤던 손아섭은 진명호를 상대로 첫 안타를 때려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어진 타석에 오른 박건우와 도태훈이 1루 파울플라이와 병살타로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경기가 끝이 났다.

    답답했던 타선과 함께 선발 마저 일찍 무너졌다. 지난달 28일 데뷔 후 첫 승리를 맛봤던 김시훈이 선발로 나서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김시훈은 1회 2점을 내줘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4회 4점을 더 내주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3과 3분의 2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예상보다 일찍 불펜진을 가동한 NC는 김진호(2와 3분의 1이닝 1실점)와 조민석(1이닝 무실점), 한재승(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마운드에 나서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선발로 나선 NC 김시훈이 역투하고 있다./NC다이노스/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선발로 나선 NC 김시훈이 역투하고 있다./NC다이노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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