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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0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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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고 ‘금빛 발차기’

3·15의거기념 전국 태권도대회
금 3·은 1·동 4개로 남녀 종합우승

  • 기사입력 : 2022-06-09 2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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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체고 태권도부가 최근 열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남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체고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하동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3.15의거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남고부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고부에서는 금메달 2개, 동메달 1 등 총 3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남녀 동반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체고는 옛 명성을 되찾으면서 태권도 명문학교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지난 7일 제17회 3·15의거기념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남녀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남체고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체고/
    지난 7일 제17회 3·15의거기념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남녀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남체고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체고/

    이날 여고부 +73㎏급에서는 강민정(2학년)이 차분한 경기운영을 통해 결승에서도 실점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68kg급에서 배인서(1학년)는 결승 3라운드에서 12-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남고부 +84㎏급에서 김영진(2학년)은 올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10월에 열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고부 -84kg급에서는 김세윤(3학년)이 결승전에서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김경열 경남체고 교장은 “모든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린 결과”라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성휘 감독교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힘든 훈련을 이겨낸 학생들이 대견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와 학교 관계자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10월에 열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다시 한번 하나로 뭉쳐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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