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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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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새 경남시대 막 올랐다

도지사·교육감·18개 시장군수 1일부터 임기·공식업무 시작
도·창원은 시민참여형 취임식 일부는 생략하거나 소규모 개최

  • 기사입력 : 2022-06-30 2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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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경남지역 민선 8기 지방정부가 출범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18개 시장·군수가 이날 취임식 및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거창과 산청 등 일부 지자체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업무에 돌입하고, 진주와 창녕은 초청인사 없이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취임식을 연다.

    민선 8기 경남도정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경남도청 현관에서 관계자들이 경남도의 슬로건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민선 8기 경남도정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경남도청 현관에서 관계자들이 경남도의 슬로건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제38대 박완수 경남지사는 1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진다. 도는 도민 참여형 취임식을 위해 취임식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 70여 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총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한다. 박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도정의 시대정신과 비전,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또 이날 취임식에서는 도내 의료인, 문화예술인, 기업인, 소상공인, 농어업인, 다문화가족, 청년 창업가 등이 도민을 대표해 새로운 경남도정에 바라는 희망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물 ‘우리의 희망이 이뤄지는 경상남도’가 상영되고, 박 지사와 분야별로 구성된 10명의 도민대표가 함께 민선 8기 경남도정 방향이 담긴 새로운 비전을 함께 선포할 계획이다.

    도는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경남도 유튜브 공식 채널인 ‘갱남피셜’에서 취임식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박 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국립 3·15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참배하고, 도청 집무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제18대 박종훈 교육감도 이날 오전 교육청 주요 간부들과 함께 국립3·15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임기 첫 업무에 들어간다. 역대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박 교육감은 3기 슬로건을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입니다’로 정했다. 그간 힘써왔던 미래교육 체제의 완성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취임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참석자들과 함께 제17대 교육감 활동 동영상을 관람한 후 취임 선언을 한다. 이어 취임사에서 ‘학생의 개별성을 삶의 힘으로 만드는 교육, 모두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교육, 사회의 공동선을 더불어 구현하는 교육’을 밝힐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한 16개 시·군 시장·군수도 이날 오전 시청강당, 군청광장, 군민회관 등에서 취임식을 갖고 일제히 업무에 들어간다.

    제8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 후 청 시민홀에서 개최되는 취임식에 참석한다. 앞서 취임식에 참석할 시민들을 신청받아 시민 참여형 취임식을 개최한다. 한편 거창과 산청은 취임식을 갖지 않고 첫 업무 일정으로 읍면 순방과 배식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진주와 창녕도 초청인사 없이 직원들과 소규모 취임식을 개최한다.

    조고운·김용훈·사회2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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