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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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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아파트 청약 열기 ‘후끈’

성산구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1순위 최고 경쟁률 114.93대 1
자이시그니처 1순위 5888명 몰려, 84㎡ 타입서 최고 81.87대 1 기록

  • 기사입력 : 2022-08-11 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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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에 따른 우려로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이번 주 청약 접수한 창원지역 아파트 두 곳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당일 모든 주택형이 마감(청약 접수 종료)됐다.

    재건축 아파트인 데다 1군 건설사의 브랜드라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1순위 청약 전 시행한 당첨 횟수가 1세대 당 평생 1회로 제한되는 특별공급 역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접수가 몰렸는데 3040세대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해석된다.

    창원 대원1구역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투시도./현대건설/
    창원 대원1구역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투시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1순위 최고 경쟁률 114.93대 1=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일원에 지어질 ‘힐스테이트 마크로엔(대원1구역 재건축)’은 지난 9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7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8320건이 접수돼 평균 105.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타입으로, 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436건이 접수돼 114.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관리처분인가 시점 상 행정구역이 의창구로 분류된 이 단지는 투기과열지구 해제 후 첫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분양 관계자는 “대원동 핵심 입지에서 들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대규모 공원인 대상공원(2024년 예정) 숲세권 입지를 갖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성산구 내 유일한 비규제 단지라는 장점으로 전매 제약도 없어 계약 또한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입주는2025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사림동 168-2에 위치하고 있다.

    창원 가음8구역 ‘창원자이 시그니처’ 투시도./GS건설/
    창원 가음8구역 ‘창원자이 시그니처’ 투시도./GS건설/

    ◇‘창원자이 시그니처’ 최고 경쟁률 81.87대 1= 가음8구역을 재건축한 ‘창원자이 시그니처’가 지난 9일 접수한 1순위 당해지역 청약에 5888명이 몰리며 평균 27.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타입별로는 59㎡타입이 14.34대 1, 75㎡타입 22.71대 1, 84㎡타입 81.87대 1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 예정이다. 앞서 8일에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총 238가구 모집에 2418명이 접수해 10.16대 1의 두 자리 수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는 “창원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이송 시스템과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아파트 주변으로 가음1~4구역이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어 신축 아파트 추가 공급 가능성 투자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창원자이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70-1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5년 4월께 입주 예정이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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