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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8841명 확진…전날보다 650명 감소·사망 6명

  • 기사입력 : 2022-08-20 1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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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도는 19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841명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9천491명보다 650명 줄었다.

    해외 입국 36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원은 지역감염이다.

    경남 18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시(2천841명), 김해시(1천441명), 진주시(998명), 양산시(931명)는 1천명을 훨씬 넘거나 1천명에 육박하는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어 거제시(583명), 사천시(379명), 밀양시(316명), 통영시(231명), 거창군(184명), 창녕군(131명), 함안군(127명), 남해군(126명), 고성군(119명), 하동군(118명), 합천군(106명), 함양군(81명), 산청군(78명), 의령군(51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환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330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2%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1.9%, 4차 백신 접종률은 13.6%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2만4천489명(입원 95명·재택치료 5만1천809명·퇴원 127만1천255명·사망 1천33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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