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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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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특집] 경남도립남해대학

도내 전략산업 맞춤인재 양성하는 취업사관학교

  • 기사입력 : 2022-09-06 07: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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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가 설립한 도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996년 전국 최초의 도립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대한민국 국공립전문대학을 대표하는 취업사관대학으로서 해양플랜트·항공·관광·ICT융합 등 경남전략산업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인재를 배출해 왔다. 학령인구 감소로 국내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최근 입시상황 속에서도 남해대학은 5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지역 내 타 전문대학들과 뚜렷한 차별화를 이루어왔다.

    경남도립남해대학교 전경./경남도립남해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교 전경./경남도립남해대학/

    ◇교육부 1·2·3주기 역량진단 연속 최고등급 획득= 남해대학의 경쟁력은 교육부가 실시하는 역량 평가에서 여실히 입증된 바 있다. 남해대학은 지난 2015년 교육부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획득했으며, 뒤이어 2018년 교육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2019년부터 입학 정원 감축 없이 매년 20억원씩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 60억원을 지원 받았다. 또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최고등급인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3년간 국비 60억원이 지원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이 확정되면서 다시 한번 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형 전문인력양성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처럼 남해대학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사업(LINC+),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3.0) 등 다양한 국가재정지원사업을 연달아 수행하며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학생들의 교육환경 혁신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든든한 장학금과 높은 취업률
    다양한 국가재정사업으로 국비 확보해
    첨단 교육환경 구축 아낌없이 투자
    등록금·장학금·기숙사비 등 전폭 지원

    우수한 교육역량 국가가 인증
    교육부 역량진단서 3연속 최고등급 획득
    전 학과가 기업체와 취업약정형 트랙 운영
    지속적 산학연 협력… 취·창업 역량 강화

    ◇다양한 국가재정사업 운영… 합리적 등록금 든든한 장학금= 현재 남해대학은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국가재정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으로 6년간 국비 120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3년간 국비 60억원을 확보, 첨단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최신식 실습실 및 기자재 설치, 시스템 개선 등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재정지원사업 운영 대학답게 남해대학은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이 137만원(인문사회계열 119만8000원, 자연공학계열 144만5000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전국공립전문대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현재 국가장학금과 다자녀장학금을 비롯, 만학도와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열정장학금(50만원), 다문화가정 장학금(30만원), 남해지역 향우자녀장학금(50만원)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학기당 평균 139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입학 후 기숙사로 주소를 이전하면 남해군에서 기숙사비까지 전액 지원해 주고 있다. 국가와 지자체,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학비 걱정 없이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인재 선발= 또한 남해대학은 전 학과가 기업체와 공동으로 학생을 교육하는 취업약정형 트랙을 운영해왔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2단계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사업(LINC+)을 운영하며 160개 기업과 220명의 취업약정을 맺고 기업체와 공동으로 입학생 선발 및 교육과정 개발을 진행해왔다.

    사회맞춤형학과트랙은 참가 학생들을 위한 기업체 인사의 실무강의와 2학년 2학기 전 기간에 걸친 현장실습수업 등 철저한 기업맞춤형 전문기술인재 양성 특화 과정이다. 2017년도 1단계 사업 기간에는 경남전략산업인 관광·ICT융합·해양플랜트산업 분야 총 6개 트랙 호텔객실·외식조리경영·조경식재관리·지능형SW·더존ERP·플랜트생산기술을 운영하다가, 2019년도부터 진행된 2단계 사업 기간에는 드론항공기술·스마트팩토리전기설비 2개 트랙을 추가 개설했는데, 특히 이 기간 중 남해대학은 항공정비학부를 신설하고, 다목적실습동과 항공정비기자재 등 제반시설을 완비함으로써 국토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사천 KAI의 항공정비(MRO) 사업자 선정에 따른 항공정비인력 양성 및 드론항공기술(Aerospace) 맞춤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왔다.


    ◇LINC 3.0 사업 연속 선정… 재학생 취·창업역량 강화 기대= 이러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남해대학은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 3.0)’에도 연속 선정되면서 2027년까지 최장 6년간 총 1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문대 LINC 3.0 사업의 두 유형 중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으로, 산업계 및 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가치 창출을 강화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

    이번 LINC 3.0 사업 선정으로 남해대학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최장 6년간 모든 교육과정을 계약형 학과 및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으로 운영, 취업연계 강화 및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게 된다. 아울러 항공정비 및 힐링 관광 ICC 운영을 통한 성과 창출,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산학연계 강화 및 가족회사 멤버십 제도 등 수입기반 확보, 경남지역의 기업 연결을 위한 지역통합 플랫폼 BRIDGE Namhae 구축을 통한 대학과 지역 간의 공유협업활동 확산, 성과창출 극대화를 꾀하게 된다. 남해대학의 향후 6년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
    면접 100%로 전체 모집인원 94%인 334명 선발

    호텔관광과·소프트웨어공학과 등 9개 학과
    면접시 취업 약정 맺은 산업체 인사 함께 참석

    남해대학은 2023학년도 입시에서 총 35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94%인 33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학과는 호텔관광과, 항공운항과(3년제), 금융회계사무과, 호텔조리제빵학부, 산업안전관리과, 전기·자동차계열, 소프트웨어공학과, 원예조경과, 항공정비학부(3년제) 총 9개 학과이다.

    전형방법은 면접 100%로 선발한다. 성적 위주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취업 역량에 필요한 소질, 적성, 인성 및 태도, 주변 환경 등을 평가해서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입학 후 중도 탈락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내신성적이 입시 선발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수험생들은 오로지 면접에만 집중하여 자신의 역량과 열정을 보여주면 된다.

    단, 면접 때는 지원 학과와 취업 약정을 맺은 산업체 인사가 함께 참석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입시선발 과정부터 해당 학과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인재를 선발,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성, 적성, 태도, 자질 위주로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면접은 대면·비대면 방식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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