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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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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코스모스·메밀꽃필 때 하동 경제도 ‘꽃피었다’

행사 17일간 7만8500여명 방문
농특산물 등 6억6300만원 판매

  • 기사입력 : 2022-10-07 0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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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개최한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에 7만8500여명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열린 제16회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폐막했다.

    지난 3일 폐막한 제16회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꽃단지 모습./하동군/
    지난 3일 폐막한 제16회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꽃단지 모습./하동군/

    이번 축제는 북천면 직전리 일원 20만㎡의 꽃단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경전선 폐선구간에서 운행한 레일바이크는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방문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철길에 조성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남기려는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농특산물 현장경매, 초청가수 공연, 여성 팔씨름 경연대회,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공연,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

    행사장 내 마을별로 농특산물 판매장과 주변 식당, 마트, 농특산물 등은 매출 상승으로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축제기간 7만8500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농특산물, 음식, 한우 등 6억63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 김용수 대표는 “축제 전 태풍의 영향으로 작물이 쓰러진 것이 아쉬웠지만 내년에도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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