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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100일] 남해군

장충남 군수 “공감행정으로 군민 행복 실현”

  • 기사입력 : 2022-10-17 20: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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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충남 남해군수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를 군정 목표로 내세우고 군민들과 동고동락하며 필요로 하는 것과 불편해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장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4년 민선 7기는 난제는 풀고 성장동력을 확보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성장동력이 본격 가동되고 군민의 행복이 안착하는 대도약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한 신뢰 받는 행정을 통해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취임 100일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취임 100일 소감을 밝히고 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는.

    △더욱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 속에 담긴 무게감을 새삼 절감해온 시간이었다. 지난 4년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더 열심히 일해 남해의 대도약을 성취하라는 남해군민들의 성원과 명령이 계셨기에 선거기간 군민들께 약속드렸던 일을 하나씩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한 시도 멈출 수 없었다.

    -재선 군수로서 달라진 군정 방향은.

    △민선 8기 남해군의 군정 목표는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이다.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등 국책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게 하고 이와 연계한 대규모 민자 유치를 추진하는 것이 민선 7기 군정의 연장선이라면 민선 8기에는 군민 누구나 자긍심을 품고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확정된 84건 공약 핵심은.

    △출범 100일을 앞두고 공약사업 세부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중복되는 사항은 통합 조정하고, 좀 더 확대가 필요한 사업은 세분화·구체화 시킨 결과 모두 84건으로 정리됐다. 세부적으로 △변화와 기회가 함께하는 희망경제(26건) △매력발산 천만 생태관광도시(24건) △미래를 준비하는 맞춤형 지역개발(14건) 등으로 총 소요 예산은 6669억원이다. 빠른 시일 내 피부에 와닿는 변화상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84건의 공약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생활밀착형 복지행정 강화’로 현장의 군민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성과
    남해~여수 해저터널·국도 3호선 사업
    동시 예타 통과…1조원 국비 확보
    공약 84건 세부 실천계획 확정도


    과제
    생태관광 초점 맞춰 경쟁력 극대화
    숙박·의료·관광 등 리조트·실버산업
    민간자본 1조원대 투자기업 유치


    -지난 4년간 성과와 앞으로 중점 추진 과제는.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 창선~삼동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이 동시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1조원에 육박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남해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성과라 할 수 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서해안과 남해안을 잇는 국도 77호선을 완성함으로써 국토의 대동맥을 연결하고 영호남 차원의 새로운 광역 관광벨트를 완성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남해의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수도권 접근성 문제를 비약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된다. 경남도와 전남도, 여수시, 그리고 남해와 여수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사업 조속 추진을 위해 준비하고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

    -1조원대 민간자본 유치를 공약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남해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숙박·의료·문화·복지·관광 등을 포함해 리조트와 실버산업 등을 수행할 수 있는 투자기업을 유치하겠다. 특히 실버산업 육성은 비단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정주 인구 확대로 이어질 수 있고 군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 군민들께서는 남다른 희생정신과 근면함으로 따뜻한 정이 넘치고 아름다운 남해로 일구어 오셨다. 척박한 땅을 옥토로 바꾸고 육지와 단절된 ‘섬’이라는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 지금 맞이하고 있는 남해의 번영은 오로지 남해군민들 덕분이다. 남해군민들께서 흘린 땀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게 하겠다. 군민 상호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이 솔선수범하겠다. 글·사진= 김호철 기자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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