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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육)는 지난 16일 농지은행사업의 목표치 초과 달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경남본부는 강경학 농어촌공사 부사장 주관 올해 농지은행사업 및 안전관리 추진전략에 관한 업무보고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에서 강경학 부사장이 농지은행사업·안전관리 추진전략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농어촌공사 경남본부/강 부사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균형 있고 효율적인 농지은행사업 추진으로 목표 대비 사업비 초과달성에 관한 각 지사별 의지를 다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 강 부사장은 “보직자부터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항상 기본에 충실히 살펴본다면 공사의 안전관리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영육 본부장은 “업무보고 및 토론회의 모든 내용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본부장부터 크고 작은 것 하나하나 챙기겠다”며 “보직자부터 일반직원에 이르기까지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2023년 지사 업무보고회에서는 김영육 본부장과 관내 13개 지사장을 비롯해 본부 내근 부장들이 전원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및 경영목표 달성에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 받았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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