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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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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정착 위해 야간 순찰 추진

오는 6월까지 전 읍면동 분리배출 야간순찰
지역구 시의원·통장·자생단체도 함께 나서

  • 기사입력 : 2023-03-21 1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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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야간 순찰을 한다.

    창원시는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시민홍보를 위해 현장 순찰을 통해 실태를 조사하고,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전 읍면동 야간순찰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집중홍보 기간인 6월말까지 전 읍면동 야간순찰을 할 예정이다.

    20일 저녁 창원시가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단독주택지 일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야간순찰을 통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 있다./창원시/
    20일 저녁 창원시가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단독주택지 일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야간순찰을 통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 있다./창원시/

    현재까지 마산합포구 교방동, 의창구 봉림동,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단독주택지 일대에 이어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저녁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단독주택지 야간 순찰에는 창원시 자원순환과,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 반월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전홍표 시의원, 탄소중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전 읍면동 야간순찰을 통해 분리배출 실태를 확인하고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시의원, 이통장, 각 단체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일 저녁 창원시가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단독주택지 일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야간순찰을 통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 있다./창원시/
    20일 저녁 창원시가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단독주택지 일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야간순찰을 통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 있다./창원시/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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